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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 정월대보름의 유래
2017년 02월 08일 18시 46분  조회:4683  추천:0  작성자: 죽림
 

 

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의 정의◐

 

음력 1월 15일로 가장 많은 세시풍속이 전하는 명절의 하나. 

 

정월대보름은 보통 대보름이라하며, 상원(上元)이라고도한다.
상원은 도가에서 말하는 삼원(三元)의 하나로
삼원이란 상원(1월 15일), 중원(7월 15일),
하원(10월 15일)을 말한다.

대보름은 연중 가장 먼저 만월이 되는 날로서
많은 세시풍속이 전한다.
또 농업이나 어업등 생업과 긴밀한 연관이 있어서
농촌에서는 갖가지놀이와 행사,
그리고 방액등이 이 날을 전후로 행하여진다.

◐정월대보름의 의미◐

정월은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 해를 설계하고
일년을 점쳐 보는 달이다.

력서에 의하면 '정월은 천지인(天地人) 삼자가 합일하고
사람을 받들어 일을 이루며, 모든 부족이
하늘의 뜻에 따라 화합하는 날' 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정월은 사람과 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화합하고, 
한 해동안 이루어야 할일을 계획하고 기원하며,
점 쳐 보는 달인 것입니다.

정월대보름은 음력을 사용하는 전통사회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농경을 기본으로 하였던 우리 문화의 상징적인 측면에서 보면
달은 생생력(生生力)을 바탕으로 한 풍요로움의 상징이었습니다.
음양사상에 의하면 태양을 양(陽)이라 하여 남성으로 인격화 되고,
이에반하여 달은 음(陰)이라 하여 여성으로 인격화됩니다.
따라서 달의 상징적 구조를 풀어 보면,
달, 여신, 대지로 표상 되며, 여신은 만물을 낳는 
지모신으로서 출산력을 가집니다.
이와 같이 정월대보름은 풍요의 상징적 의미로 자리매김합니다.



◐정월대보름의 유래◐

정월의 절일로는 설과 대보름이 있습니다.
태고적 풍습은 
정월 대보름을 설처럼 여기기도 하였습니다.

조선후기에 간행된 '동국시세기'에 의하면
대보름에도 섣달 그믐날의 수세하는 풍습과 같이 
온 집안에 등불을 켜 놓고, 밤을 세운다는 기록이 보입니다.
한 편 중국에서는 한나라때부터 정월대보름을
8대축일의 하나로 중요하게 여겼던 명절이었답니다.
또한 일본에서도 대보름을 소명월(小明月)이라 하여
신년의 기점으로 생각하기도 하였답니다.

정월 대보름 날을 
신년으로 삼았던 오랜 역법의 잔존으로 보이며,
우리 조상들은 달이 초승달에서 점점 커져 
보름에 만월이 되고, 다시 작아지는 것을 
곡식과 연관지어 씨를 뿌리고 자라서 여물고, 
다시 씨로 돌아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달은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였고, 
농사를 시작하는 첫달이 
가득차는 정월 보름을 대명절로 여기며 한해의 풍년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월대보름의 놀이◐ 

정월 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서 
일년 중 처음 맞는 보름 날이다.
이 날은 일년 중 첫보름이라 중시하며
그 해 농사의 풍년, 흉년과 그 해의 길흉을 점쳤다.
새벽에 귀밝이 술을 마시고
부럼을 깨물며, 오곡밥과 약식을 먹는다.
또한 쥐불놀이, 달맞이 등 여러가지 민속놀이를 한다.

[1, 지신밟기]
동네마다 농악대를 조직하여 집집마다 다니며,
땅을 다스리는 신에게 인사를 드리고
못된 귀신을 물리쳐 한 해동안 좋은 일만 생기게 하며
풍년을 기원하였다.
집주인은 음식을 마련하여 농악대에게 대접하였다.


정월대보름..달집태우기

[2, 달집 태우기]

달이 떠 오를 때 동네사람들이 넓은 빈터에 모여
볏집을 쌓아서 만든 달집을 태웠다.
그리고 농악에 맞추어 함게 춤을 추고,
달집 주변을 돌면서 한 해 동안 마을에 좋은 일만
일어나기를 기원하였다.



[3, 복조리 걸어두기]

대보름날 아침에 복조리를 사서 걸어 둔다.
이것은 복조리를 
걸어 두면 복이 온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



[4, 줄다리기]

짚 또는 칡으로 큰 줄을 수십발이 되게 길게 꼬고,
줄 양머리에는 수 많은 작은 줄을 매달아 몇몇 마을을
둘로 편을 가르고, 줄을 서로 잡아 당겨 승부를 가린다.
이긴 마을에 풍년이 든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5, 달맞이]

달이 동족에서 솟아 오를 때면 사람들은 
달맞이를 위하여 뒷동산에 올라 간다.
동쪽하늘이 붉어지고, 대보름달이 솟을 때,
풍년들기를 기원하고, 
처녀 총각은 시집, 장가가기를 기원하였다.
그러면 소원이 성취된다고 믿었다.
달빛이 희면 비가 많고, 붉으면 가뭄이 있으며,
달빛이 진하면 풍년이 들고 달빛이 흐리면 
흉년이 들 것이라는 1년동안의 농사를 미리 점치기도하였다.



[6, 횃불 싸움]

망르의 청년들이 가족 수대로 싸리나 짚으로
횃불막대를 만들어 농악을 울리며, 산 위로 올라가서
서로 마주 보고 선 다음, 달이 떠 오를 때 달려나가
싸우는 경기이다.
진 편은 그 해 흉년이 들고,
이긴 편은 풍년이 든다고 생각했다.

[7. 쥐불 놀이]
밤에 들에 나가서 논둑, 밭둑을 태우는데
이것을 쥐불놀이라고 한다.

쥐불놀이는 못된 귀신을 쫓아 내고,
신성하게 봄을 맞이 한다는 것과 잡초를 태움으로서
해충의 알을 죽여 풍작을 기도하며,
봅에 새 싹이 날 때, 거름이 되도록 했다.
또 쥐불놀이를 하면 일년동안 병이 없고,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다.


[8, 더위 팔기; 매서(賣暑]

아침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 동네 사람들을 만나는 대로
서로 상대방을 불러 대답하면 "내 더~~~위" 라고 말하며

더위를 판다. 이렇게 하면 그 해 일년동안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믿었다.

이 날은 사람이 불러도 대답하지 않고,
얼른 "내 더~~~위" 라고 말한다.
 
 
◐정월대보름의 음식◐
 
 

오곡밥, 매생이국, 호박나물, 시래기나물, 고사리나물, 도라지나물, 취나물, 토란대나물, 부럼, 조기구이

 

===================

요약 음력 정월 대보름날 이른 아침에 깨무는 밤·호두·잣·은행 등 껍질이 단단한 과실.

 

여러 번 깨무는 것보다 단번에 큰 소리가 나게 깨무는 것이 좋다고 하며 첫번째 깨문 것은 마당에 버린다. 깨물 때 "1년 동안 무사태평하고 만사가 뜻대로 되며 부스럼이 나지 말라"고 기원한다. 이렇게 하면 1년 동안 부스럼이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이가 단단해진다는 속신이 있다.

〈동국세시기 東國歲時記〉에는 "보름날 새벽 날밤·은행·호두·무를 깨물며 '일년 열두 달 동안 무사태평하고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주시오' 하고 축수한다. 이를 부럼이라 하기도 하고 고치지방이라고도 한다"라는 기록이 있다. 또 〈경도잡지 京都雜誌〉에는 "새벽에 밤이나 무를 깨물면서 축원하기를 '일년 열두 달 동안 무사하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한다.

정월 대보름날의 부럼깨기를 위해서 14일 밤에 미리 과실을 준비해둔다. 지금도 각 가정에서는 온 식구가 모여 부럼을 깨면서 1년 동안의 건강을 빈다.
===================



조기구이

조기라는 이름 자체가 기운을 북돋아 주는 좋은 식품으로 구우면 단백하고 더 맛있다. 단백질 비타민A,D가 풍부하여 야맹증 예방과 피로회복에 좋고 칼슘과 철분, 무기질이 풍부하여 성장발육과 원기회복에 좋다.

 

 

 

 





■ 정월대보름 유래

정월대보름 또는 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오기일(烏忌日) 이라고도 한다.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고도 하는데, '상원'은 도교적인 명칭으로, 삼원(상원, 중원, 하원) 중 첫번째다. 

우리나라에서는 새해 들어 처음 맞는 보름날로 '농사의 시작일' 이라 하여 매우 큰 명절로 여겼는데, 조선말에 간행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따르면 정월대보름에도 섣달 그믐날의 수세하는 풍속처럼 
온 집안에 등불을 켜 놓고 밤을 새웠다고 한다. 

■ 정월대보름 시절음식

햅찹쌀을 찌고, 밤, 대추, 꿀, 기름, 간장 등을 섞어서 함께 찐 후 잣을 박은 약반(藥飯)을 준비한다. 

이 약반은 지방에 따라 오곡밥, 잡곡밥, 찰밥농사밥 등을 
그 대용으로 즐기기도 한다. 

대보름날엔 세 집 이상 성이 다른 집의 밥을 먹어야 그해 운이 좋다고 하며, 평소 하루 세 번 먹는 밥을 아홉 번 먹어야 좋다고 해서 틈틈이 여러 번 먹는다. 

또 밥을 김이나 취나물, 배추잎 등에 싸서 먹는 복쌈은 여러 개 만들어 그릇에 노적 쌓듯이 높이 쌓아 성주님께 올린 다음에 먹으면 복이 온다고 한다. 

동국세시기에는 "청주 한 잔을 데우지 않고 마시면 귀가 밝아진다'고 기록돼 있는데, 이것을 '귀밝이술'이라고 한다. 

■ 정월대보름 풍속

전통사회의 농가에서는 정월을 '노달기'라 하여 농군들은 휴식을 취하면서 가마니 짜기, 새끼 꼬기, 퇴비 만들기, 농기구 제작 및 수리 등 농사준비를 한다. 

그 외에도 새해를 맞아 건강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얻기 위한 다양한 제의(祭儀)와 점세(占歲), 놀이가 행해졌다. 

아침 일찍 부럼깨기를 하는데, 이렇게 하면 1년 내내 부스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밤에는 뒷동산에 올라가 달맞이를 하며 소원을 빌고 1년 농사를 점쳤는데, 달빛이 희면 많은 비가 내리고 붉으면 가뭄이 들며, 달빛이 진하면 풍년이 오고 흐리면 흉년이 든다고 했다. 

■ 정월대보름 놀이 

●다리밟기 
12다리를 밟으면 액을 면하고 다리병을 앓지 않는다고 한다. 

●달맞이 
초저녁에 횃불을 들고 높은 곳에 올라 달을 맞으면서 새해의 풍년을 점치고 행운을 빈다. 
먼저 달을 보는 사람이 길하다고 했으며, 달의 형체, 대소, 출렁거림, 높낮이 등으로 1년 농사를 점치기도 한다.

●달집 태우기 
짚이나 솔가지 등을 모아 언덕이나 산위에서 쌓아 놓 고 보름달이 떠오르기를 기다려 불을 지른다. 
그리고 농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추고 달집 주변을 돌면서 한 해 동안 마을에 좋은 일만 일어 나기를 기원했다.

●볏가릿대 세우기 
보름 전날 짚을 묶어서 깃대 모양으로 만들고 그 안에 벼, 기장, 피, 조의 이삭을 넣어 싸고, 목화도 장대 끝에 매달아 이를 집 곁에 세워 풍년을 기원했다. 

●사자희 
머리에 사자 가면을 쓰고 농악을 울리고 집집마다 다니면서 춤추며 놀았다. 

●액막이연 
그 해의 액운을 멀리 날려 보낸다는 뜻으로 음력 정월 열나흗 날에 띄워 보냈다. 
연에는 이름, 생년월일 따위와 송액영복(送厄迎福)과 같은 글귀를 쓴다. 

●연날리기 
정월대보름 날에는 겨울내내 띄우던 연을 날려 보낸다.
대보름 이후로는 연날리기를 하지 않았고, 대보름 이후에 연을 날리면 ‘고리백정(또는 백정)’ 이라고 불렀다.

●줄다리기 
짚 또는 칡으로 큰 줄을 수십 발이나 되게 길게 꼬고 줄 양머리에는 수많은 작은 줄을 매달아 몇몇 마을을 둘로 편을 갈라 줄을 서로 잡아당겨 승부를 가린다.

●쥐불놀이 
밤에 들에 나가 논 둑, 밭 둑을 태우는 것을 말한다. 
못된 귀신을 쫓고 신성하게 봄을 맞이한다는 뜻과 더불어 잡초를 태움으로서 해충의 알을 죽여 풍작을 기도하며 봄에 새싹이 날 때 거름이 되도록 한 것이다. 
또 쥐불놀이를 하면 1년 동안 병이 없고 흉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다.

●지신밟기 
영남지방의 대보름 문화로 농민들이 농악대를 조직하여 집집마다 다니며 땅을 다스리는 신에게 인사를 드리고 못된 귀신을 물리쳐 한 해 동안 좋은 일만 생기고 풍년을 기원했다. 
집주인은 음식을 마련하여 농악대에게 대접했다.

●횃불싸움 
마을 청년들이 가족 수대로 싸리나 짚으로 횃불 막대를 만들어 농악을 울리며 산 위로 올라가서 서로 마주보고 서 있다가 달이 떠오르면 달려나가 싸운다
진 편은 그해 흉년이 들고 이긴 편은 풍년이 든다고 생각했다. 

내일은 정월대보름 입니다.
울 님들 1년 액땜 잘 하시고 건강한 병신년 한해를 보내시길 보름달에 기원해 드리겠습니다.

펌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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